불치병에 걸린 15세 소녀 아야의 일기
이렇게 웃을 수 있을때까지
거의 1리터의 눈물이 필요했습니다.
좀 넘어지면 어때. 다시 일어서면 되잖아.
넘어진 김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오늘도 푸른 하늘이 한없이 펼쳐져 미소짓고 있다.
나는 살아있다.
언젠가 잃어버린다고 해도
포기한 꿈은 누군가에게 맡기면 되잖아.
사람은 과거에 사는 것이 아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거예요.
장애도 나의 일부야
괴로울때는 자신이 성장하고 있는 때라고
꽃이라면 꽃봉오리인 나의 인생
이 청춘의 시작을
후회 없도록 소중히 하고싶어
그림속에 열심히 앞으로 보고 살아가는 내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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