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이름은 김삼순 명대사 현진헌 : 니가 그걸 까먹는 동안 나도 변했어. 그만 하자.... 유희진 : 나 봐. 보라고. 김삼순씨 때문이니? 현진헌 : 어 유희진 : 사랑하니? 응...? 현진헌 : 자꾸 생각나 유희진 : 사랑하냐구... 현진헌 : 보고 싶어 유희진 : 사랑하냐구! 현진헌 : 같이 있으면 즐거워 유희진 : 지금은 반짝반짝거리겠지. 그치만 다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애. 그 여자가 지금은 아무리 반짝반짝거려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된다고, 지금 우리 처럼. 진헌아, 그래도 갈래...? 현진헌 :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