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신의 길을 밝히는 자. 당신의 횃불이 되리이다.
그러나 어둠의 길이 끝나면 횃불은 필요 없는 것.
그러기에 저는 인도의 별.
당신의 어두운 운명을 밝히는 별입니다.
- 조우 -
그래 운명아... 네가 원한다면 난 악마가 되리라..
악마가 되어 신에게 대항하리라..
나를 버린.. 이젠 내가 버린.. 그 신에게..
내가 선택한 것인가? 선택된 것인가?
내가 검을 들었을 때 누군가 내게 가라했다.
가라.. 너의 길을...
'끄적끄적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사라 - 타무라 유미 (1) | 2010.11.07 |
---|---|
잊지 못할 윤동주 - 정병욱 (0) | 2010.11.05 |
편지 -하이네 (0) | 2010.11.05 |
드래곤 라자 - 이영도 (0) | 2010.11.05 |
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0) | 2010.11.02 |